밀양시시설관리공단, 수상안전요원 10명 배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0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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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수상안전요원 10명 배출

[뉴스스텝]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밀양스포츠센터에서 운영 중인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안전요원 인력확보와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전문자격과정 양성반을 개설해 지난해 전원 자격증 취득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자 전원이 수상안전 관련 자격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단은 타 지역 원정 응시에 대한 불편을 개선하고자 교육 레인을 별도 배정하고 이론 및 실기교육과 평가,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수상안전요원과 생존 수영 지도자격을 동시에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자격증을 획득한 회원에 대해서는 향후 공단관리 시설의 수영 전문 안전요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최영태 이사장은“앞으로도 공단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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