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보기만 해도 로맨스 텐션 대폭발! 깨가 쏟아지는 알콩달콩 동거 현장 전격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1 1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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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SLL, 아이엔, 글뫼

[뉴스스텝] 박서준과 원지안의 로맨스 텐션이 폭발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5회에서는 보기만 해도 깨가 쏟아지는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두 번째 연애 시절이 공개된다.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만나 연애를 하게 된 이경도와 서지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했다.

지극히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이경도와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인 서지우의 배경과 환경은 너무나도 달랐고, 어리고 서툴렀던 두 사람은 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현재, 다시 마주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과거 서로와의 기억들을 하나둘씩 꺼내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은 첫 연애를 끝내고 수년 후 다시 만나 동거를 하며 또 한 번 사귀었던 상황.

이별 이후 이경도의 극심한 후유증까지 불러일으켰던 두 번째 연애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5회 방송에서는 그 시절 이경도와 서지우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연애 때보다 조금 더 성숙한, 그러나 여전히 풋풋함이 묻어나는 둘의 모습이 엿보인다. 동거까지 하게 된 사이인 만큼 이경도와 서지우에게는 이전보다 사뭇 더 편안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읽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더욱 다양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순간들이 눈에 띈다. 한강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가 하면 공원에서 무릎베개를 한 채 피크닉을 즐기고, 동네 목욕탕 나들이까지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고 있는 것.

이렇듯 보기만 해도 달달함 가득한 이경도와 서지우의 두 번째 연애 그리고 동거는 어떻게 성사된 것일지 눈길이 쏠린다.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가득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다정함 한도 초과 모멘트는 2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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