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2025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12:10:20
  • -
  • +
  • 인쇄
▲ 홍성소방서, 2025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홍성소방서는 28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화재위험도 등급분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발생의 우려가 크거나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 중에서 소방서에서 선정·관리하는 대상이다.

이날 심의회에는 기존 중점관리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다른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심의 결과 24개소를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화재위험도와 소방시설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며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기후변화 대응 ‘제주형 마늘 신품종’육성 나선다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적응성이 높고 시장수요 변화에 적합한 마늘 신품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작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작물 생육 및 생산성 저하가 농업 현장의 주요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2024년 제주지역 겨울철(1~3월)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강우, 낮은 일조량이 겹치면서 마늘에서 ‘2차생장’이 47% 발생했다.

ICC JEJU,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9월 30일(화) 신라호텔 제주, 롯데호텔 제주, 파르나스호텔 제주 등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변 숙박 및 관광시설 11곳과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선정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국제회의복합지구에 선정되면 제주 MICE 산업 기반이 확충되고, 국제회의

'강릉 감사 세일 페스타(70th Festa)' 개최

[뉴스스텝]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 방문 개별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해 10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감사 세일 페스타(70th Festa)’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 OTA 마이리얼트립(10월 1일 개시)과 여기어때(10월 13일 개시)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 숙박업, 지역 렌터카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관광객에게 최대 6만원의 숙박 및 시크릿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