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주택건설사업 현장 추락사고 예방 및 타워크레인 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1 11:45:57
  • -
  • +
  • 인쇄
▲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관내 주택건설사업 현장내 추락사고 예방 및 여름철 태풍대비 타워크레인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대상으로는 관내 공사중인 주택건설사업 현장으로 평창종부고령자복지주택, 평창읍 하리 공동주택(스위트엠), 하진부리 공동주택(웰라움더퍼스트), 횡계리 공동주택(리치몬드힐) 총 4개 현장이다.

평창군 안전관리자문단내 건축안전분야의 민간전문가(건축사) 1명과 평창군이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한 결과 안전난간대 기준 미흡, 승강기 개구부 그물망 미설치, 낙하물방지망 불량 등 4개 주택건설사업 현장에 총 11건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고 빠른 시일내 지적사항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안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오현웅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예방점검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사고재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거제시,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뉴스스텝] 거제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농지를 보유하고, 유기질비료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농업인·농업법인)이다.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비료별 지원 단가는 유기질비료는 포대당 1,600원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

밀양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밀양시가 전국 최초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작은성장동력사업’은 읍·면·동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시책이다.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초동면 연가길, 산외면 꽃담뜰, 하남읍 명품십리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경북도, AI와 로봇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 추진!

[뉴스스텝]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성장 동력으로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돌봄에 AI를 결합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9월 이철우 도지사가 주재한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에서 발표한 AI 기반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돌봄과 AI를 결합한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경북도는 AI 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