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낙산유치원, 제23회 강원도 소방동요경연대회서 ‘우수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1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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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대표 낙산유치원, 소방동요 ‘조심하는 습관’ 불러 보는 이들의 미소 자아내
▲ ‘제23회 강원도 소방동요대회 우수상 수상’ 양양낙산유치원 어린이들

[뉴스스텝] 양양소방서는 어린들 동심으로 안전을 노래하는 ‘제23회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낙산유치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도내 18개 소방서 대표팀이 각각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뉘어 서별로 촬영영상을 제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양양군 대표로 참가한 낙산유치원 20명의 어린이들은 씩씩하고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율동으로 소방동요 ‘조심하는 습관’ 불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그동안 소방동요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선생님과 참가팀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동요대회가 아이들에게 추억을 쌓고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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