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지역사회 후원금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9 11:45:11
  • -
  • +
  • 인쇄
이웃돕기 나눔 실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지역사회 후원금 전달

[뉴스스텝]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공모전에서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그 상금 일부를 중학동 새마을회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소년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인 ‘빵으로 행복해봄’에서 만든 빵 100개도 함께 전달됐다.

이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B.B.S. 공주지회(회장 박완순)에서 수탁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및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며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 동구 새마을회,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

[뉴스스텝]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성장 기금은 지난 8월 22일 새마을회에서 개최했던 사랑의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동별 이웃돕기 사업, 꽃길 만들기, 가족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운영

[뉴스스텝]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시장에서 다양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별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의 직무별 전직 전문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도모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기획됐다. 경영

주민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발굴 ‘더 행복한 남구Best 복지사업 선정’ 추진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남구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 선정’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우수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신성과 독창성, 주민 체감도, 지역 확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