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행위 감시활동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1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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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취약시설 170개소, 자율점검 안내 및 특별감시활동 전개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하여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위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9월 5일부터 12일까지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 대상 사업장 170개소(공장 밀집지역, 하천 주변 폐수배출시설과 악취관리지역 농가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 등)에 대해서는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및 방지시설 운영기록부 작성 여부 ▲ 악취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여 연휴 대비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자율점검을 유도한 후, 첨단감시장비인 드론과 유해대기측정차량을 활용하여 사업장 주변을 예찰하고, 의심되는 사업장을 선별하여 중점 관리하게 된다.

또한, 연휴 기간에는 자체 상황실(728-3131~3)을 운영하여 연휴 중 발생하는 오염행위 신고에 대해서도 즉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7월 말까지 744개소*의 사업장을 점검하여 법령을 위반한 90개소를 행정처분 했으며, 이중 25개소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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