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자주민 1,000원 요금으로 제주 나들이 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3 11:35:26
  • -
  • +
  • 인쇄
추자주민 여객선 이용료 부담 경감, 도서민 생계안정 및 삶의 질 향상 도모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에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추자-제주노선 여객선을 이용하는추자도민의 경우 단돈 천원만 지불하면 제주 뭍나들이 할 수 있도록 교통이용 여건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추자 주민인 경우 여객선별 운임에 따라 5,000원에서6,000원을 부담하여 여객선을 이용했다.

하지만, 올 해 4월 '제주특별자치도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추자 도민의 경우 여객 운임에 관계없이 천원만 부담하면 여객선에 승선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마련됐고 2022년 1회 추경 예산에 관련 사업비 1억원이 추가 확보되어 운임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올해의 경우 8억원의 예산을 투입,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을 통해 추자주민 1,600명이 운임지원 혜택 및 여객선 이용에 따른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와 더불어 추자도를 방문하는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여객선 운임비 중 본인이 40%를 부담(약 1만2천원)하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임비를 지원하여, 추자도를 찾는 관광객 증가 효과를 통한 추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섬을 지키며 사는 주민의 해상 이동권을 확보해 나가고 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 고령 농아인 고립 위기 경고… 책임 있는 공공돌봄 촉구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창원15·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 속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농아인을 위한 책임 있는 공공 돌봄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남에 등록된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은 3만 455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약 81.8%에 달한다. 청각·언어 장애와 고령이라는 생물학

경북교육청, ‘2026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있는 화랑마을에서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8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의 자질 향상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통해 경북 영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매회 새로운

행복한 선비의 꿈을 심는 ‘2026 영주유아교육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원장, 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영주 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행복한 선비’라는 영주 고유의 교육 가치를 유아기 놀이와 배움 속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2026학년도 영주유아교육의 새로운 밑그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교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