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안전하게"…익산시, 비상 진료 대책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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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의료기관 280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154개소 운영
▲ 익산시청

[뉴스스텝] 익산시가 설 명절 응급환자와 시민들의 의료 편의를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은 보건소를 포함해 지역 병·의원 280개소가 운영된다.

휴일지킴이 약국은 154개소가 문을 열어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한다.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원광대학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수사랑병원과 익산제일병원은 오후 10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하고, 익산시보건소는 오는 16~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과 진료를 운영해 의료 공백을 보완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익산시 및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익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고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료 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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