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고, 기억하는 경남 여행! 경남도‧관광재단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7 1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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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GYEONGNAM’에서 경남의 특별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세요
▲ 경상남도청

[뉴스스텝]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경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가 주관하며 140개 기관, 230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 관광 홍보관은 ‘RECORD, GYEONGNAM(경남기록)’을 컨셉으로 운영된다. 이는 박람회 주제인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에서 착안하여, 관람객이 경남의 다양한 여행 테마를 직접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남 홍보관은 박람회의 4가지 주요 테마(미식, 지역체류, 액티비티, 역사문화)를 반영하여 지역 특색을 담은 음식, 기념품, 교육여행 코스, 유니크베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남 봄 축제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경남 명소 9곳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경남이 가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3가지 참여형 이벤트(경남 관광 질문지 작성하기, SNS 팔로우, 포토존에 소감메모 붙이고 사진찍기)가 운영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경남도 홍보 캐릭터 ‘벼리’ 등가 담긴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의 매력을 눈과 마음으로 경험하고, 여행의 즐거운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경남 홍보관에서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느껴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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