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대형공사장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6 11:20:14
  • -
  • +
  • 인쇄
▲ 해남소방서, 대형공사장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뉴스스텝] 해남소방서는 지난 3일 해남 해리2블럭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에 취약한 장소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시 대피방법 및 신고요령 ▲기초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안전 표준교재 보급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대형공사장은 특성상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확률이 높다”면서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뉴스스텝]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에서는 8일부터 9일 양일간 통합시운전을 통해 지난 5일 사전점검 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함은 물론, 구역별 이상 여부를 다시 한번 재점검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 개막 7일 전에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엑스포 행사장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에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 보완하고 통합 시운전을 진행했다. 개막 하루 전인

한우·한돈·양봉협회, 영동군과 손잡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뉴스스텝] 오는 9월 12일에 개막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한우협회중앙회(회장 민경천), 대한한돈협회중앙회(회장 손세희) 및 한국양봉협회중앙회(회장 박근호)와 영동군이 손을 잡았다.이번 엑스포 입장권 사전 구매는 축산 단체들과 영동군이 협력하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문화와 농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으며, 사전 구매한 입장권을 회원과 가족 등에

부산시, 소상공인 영수증으로 즐기는 '상생 영수증 콘서트' 예매 시작!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in) 부산'의 관람권(티켓) 예매를 놀_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소상공인 결제 영수증(10만 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티켓)으로 인정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상생형 문화 축제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소비와 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