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9월 재산세 점자 안내문 편의 서비스 제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7 11:20:27
  • -
  • +
  • 인쇄
시각장애인의 알권리 충족 및 납세편의 제공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시각장애가 있는 납세자들의 알 권리 충족 등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에 대한 점자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지방세 점자 안내 서비스는 올해 제주시가 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시책으로 재산세 고지서와 별도로 점자 안내문과 글씨 크기를 확대한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이다.

시각장애인용 재산세 점자 안내문에는 부과세목, 금액, 과세대상, 납부방법, 납부기한, 문의전화 등 납세에 필요한 정보가 점자로 표기되어 있어 시각장애인이 직접 재산세에 대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9월 재산세 점자 안내문 발송대상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시각장애인 60명이며, 지난 7월 재산세 부과 때에는 시각 장애인 139명에게 최초로 재산세 점자 안내문이 발송된 바 있다.

한편, 올해부터 발송되는 지방세 고지서에는 음성전환 바코드가인쇄되어, 음성변환 장치 또는 스마트폰에서 보이스아이앱을 통해 지방세 부과 내역 등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타인의 도움을 통해서 확인해야만 했던 재산세 내역을 점자 안내문과 한글 확대 안내문, 음성전환 바코드를 통해 그동안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 고령 농아인 고립 위기 경고… 책임 있는 공공돌봄 촉구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창원15·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 속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농아인을 위한 책임 있는 공공 돌봄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남에 등록된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은 3만 455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약 81.8%에 달한다. 청각·언어 장애와 고령이라는 생물학

경북교육청, ‘2026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있는 화랑마을에서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8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의 자질 향상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통해 경북 영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매회 새로운

행복한 선비의 꿈을 심는 ‘2026 영주유아교육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원장, 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영주 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행복한 선비’라는 영주 고유의 교육 가치를 유아기 놀이와 배움 속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2026학년도 영주유아교육의 새로운 밑그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교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