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도내 최초 일시위탁부모 양성 및 지역안전망(Always home 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7 11:30:04
  • -
  • +
  • 인쇄
일시적 보호 필요한 아동 위해 추진
▲ 횡성군, 도내 최초 일시위탁부모 양성 및 지역안전망(Always home 사업) 추진

[뉴스스텝] 횡성군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역안전망(Always home 사업) 구축의 일환으로 일시위탁부모 발굴 및 양성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동학대 등으로 일시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은 지역 내 보호소에서 최대 3일 보호 후 도내 일시보호센터로 이동하여 보호를 받아왔다. 하지만, 횡성지역 아이들은 관내 아동보호센터가 많지 않아 타지를 전전해야 했으며, 그에 따라 전학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라는 2차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횡성군에서는 이를 보완하고자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일시위탁부모를 발굴하고 양성함으로써 보호 아동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학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이 없이 생활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일시위탁부모란, 일정 자격을 갖춘 위탁부모가 위기 아동 발생 시 위탁부모의 집에서 아동을 보살펴주는 제도이다. 기본 3개월, 최대 6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명기 군수는 “아동친화도시 횡성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보호 아동들이 따뜻한 대체 가정에서 보호받으며 상처를 극복하고 원가정으로 건강히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핵심 특례 관철 총력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패, 실질적 특례에 달렸다, 강기정 시장 “통합은 생존문제” 정부에 결단 촉구

[뉴스스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특별자치시·도 4곳, "5극만으론 균형발전 불가"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