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전통에 향기를 간직한 제20회 삼굿축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7 1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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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과 오행이 상생하는 삼굿축제, 지역주민 화합의 장 마련
▲ 영월군, 전통에 향기를 간직한 제20회 삼굿축제

[뉴스스텝] 삼굿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8일 산솔면 녹전3리 마을 일원에서 전통문화 전승을 위한 제20회 삼굿축제를 개최한다.

전국 최초로 개최해온 삼굿축제는 올해 20회를 맞았으며, 마을주민 주도로 삼굿을 체험에서 축제로 승화시킨 전국 유일의 삼굿테마 축제이자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조화된 지역특화 문화행사이다.

주요 행사로는 마을의 안녕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황당 고유제를 시작으로 산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축제의 모습을 그리는‘어린이 사생대회’와 지역의 어르신들이 각 마을을 대표하여 펼치는‘윷놀이대회’, 우리의 아름다운 혼례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전통혼례시연’이 진행된다.

이날 전통혼례시연에 참여하는 부부는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부부로 이들에게 전통혼례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삼굿에 진물붓기로 활화산 같은 수증기를 내뿜으며 축제장에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쑥향이 그윽하게 베어나는 삼굿구이 음식으로 옥수수, 감자, 계란 등도 맛볼 수 있다.

삼굿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고 지역의 명실상부 대표 향토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굿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굿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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