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5년을 탄소중립 선도도시 생태정원도시 원년으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0 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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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기후변화 위기 적극 대응,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자원 선순환 경제체계 마련과 국가정원 지정 노력 등 2025년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과 생태정원도시 구축의 원년으로 만드는데 청정환경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먼저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133억원을 투입한다.

생활 속 그린경제 탄소포인트제 가입확대에 4.2억 원(2024년, 34,004세대, 43.4%→2025년, 34,513세대, 44%↑), 탄소중립 선도마을 조성확대(2024년 4개→2025년 6개) 등 시민참여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1.3억 원,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생활권 주변 탄소흡수원 숲 조성에 84.6억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이 소요되는 삼매봉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35억 원, 주택가·이면도로 재비산먼지 제거를 위한 △소형 노면 전기청소차 구입(4대)에 8억 원이 투입된다.

110억 원을 투입하여 폐자원재활용 문화확산과 시스템구축을 위한 자원 선순환 경제체계 마련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국 최고의 폐자원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선전 자원순환 업사이클센터 설치사업에 국비 70억원을 확보했으며, 환경미화원 근로자의 휴식처인 복지안전 관리센터 신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1.3억원)도 내년 상반기에 시행된다.

또한 자원재활용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확대 (5개소) 20억 원, 생활자원회수센터 재활용품 선별시설 고도화를 위한 AI로봇 선별기 도입(2대) 6억 원, 아름답고 깨끗한 의료 수거함 설치 사업에(200개) 1.5억 원 등을 투자하며, 남원매립장 주변마을 주민 숙원사업에도 10억 원을 지원한다.

자연에서 즐기는 고품격 생태관광인프라 확충에도 62억원을 투입, 생태도시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하례리 마을과 2024년 신규지정된 치유호근마을 생태관광지역 육성사업,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사업 등 생태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억 원, 오름·습지·생태하천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태탐방환경 조성사업 19억 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20억 원,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인프라 조성을 위한 치유의 숲길 정비사업에 8억 원, 서귀포·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시설정비에 11억 원을 투자한다.

끝으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는다.

2025년을 솜반천에서 정모시공원에 이르기까지 하천과 공원, 해안 등 7.5㎞ 1,079천㎡에 달하는 도심권 전체 9개 구간의 생태축을 연결하여 국가정원으로 만드는 사전 준비의 해로 삼아,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지자체 정원'행사에 참여하여 방향성을 모색하고, 지난 8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2026년 서귀포정원박람회(가칭)'개최를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강명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2025년은 제주가 환경부 지정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원년으로, 서귀포시가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청정도시환경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관광하고 즐기기 좋은 생태정원도시를 구현하여 환경이 곧 경제실익이 되는 청정가치를 드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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