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도영 제주개발공사 제13대 사장 임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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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영업·수출·건설 등 다양한 경험 바탕으로 공사 재도약 견인 기대
▲ 김도영 개발공사사장 임명장 수여식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13대 사장에 김도영 전(前) GS건설 상무를 임명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이날 도청 집무실에서 김도영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GS건설 상무에 이르기까지 27년간 영업·수출·건설·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대규모 조직에서 전략 기획과 신규 사업 발굴, 데이터 기반 유통관리 등을 맡으며 조직관리와 경영 전반의 역량을 축적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15일 인사청문회를 열어 김 사장의 도덕성과 전문성, 직무 수행능력 등을 검증한 뒤 ‘적격’의견을 제시했다.

김도영 신임 사장은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가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주 미래를 선도하는 도민의 행복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성곤 지사는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의 소중한 지하수를 기반으로 설립된 공기업인 만큼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민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을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다시 도약하는 공기업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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