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별마로작은도서관 진로 특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9 11:10:39
  • -
  • +
  • 인쇄
‘세계적인 시야’자녀의 진로 및 유학 길찾기
▲ 영월군청 전경

[뉴스스텝] 영월 별마로작은도서관은 영월군 지원과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운영 중인 도서관으로 6월 10일 10:30부터 영월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숭실대학교 초빙교수이며 SK텔레콤 HRD(인적자원개발) 부장으로 활동 중인 송일섭 교수를 모시고 ‘세계적인 시야’ 자녀의 진로 및 유학 길찾기 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송일섭 교수는 강의에서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넘어 인공지능(AI) 시대에 접어들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학과 진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 교육시스템이 수능을 목표로 달려가는데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과 문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방안을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천 가능 방법을 제시했다.

별마로작은도서관 공기인 관장은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준비하는 글로벌 인재 성장을 위해 영월군과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한 스마트 도서관 운영이 준비되어 있으니 지역의 학생들과 학부모님, 학교 선생님들의 참여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