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4공룡엑스포 예매권 판매 홍보 본격적으로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0 11:05:30
  • -
  • +
  • 인쇄
▲ 고성군 2024공룡엑스포 예매권 판매 홍보 본격적으로 나서

[뉴스스텝] 고성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과 예매권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재단 직원들은 고성군에서 열린 “옥수수(쫀달고) 축제”,“상리연꽃축제”와 경남아동위원협의회 여름수련대회에 참여해 엑스포 홍보 및 예매권 판매, 캐릭터 포토타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엑스포 신규 제작물(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사전예매 참여를 유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뿐만아니라 다양한 행사와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공룡엑스포 예매는 홈페이지와 티켓판매사 잇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엑스포 관련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도,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 추가 모집

[뉴스스텝] 전라남도가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지역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2차 모집에 나선다.이는 지난 8월 1차 모집 당시 예상보다 많은 근로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 마감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전남도는 보다 많은 근로자가 지원받도록 ‘석유화학 고용회복 프로젝트’ (총 53억 원) 중 잔여 예산을 활용해 2차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지원 대상과

울산시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산업구조 전환기 공동 대응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뉴스스텝]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11월 4일 오후 2시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산업구조 전환기에 직면한 울산·포항·경주, 함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6년 3개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출범한 상생협의체인 해오름동맹의 협력 기반 위에서, 최근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공동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포항시 장상길

군포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뉴스스텝] 군포시가 지난 10월 31일 군포시보훈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시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법,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