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태안행복교육지구 실무추진 협의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3 10:35:06
  • -
  • +
  • 인쇄
2025년 태안행복교육지구의 원활한 출발을 위한 모두의 발걸음
▲ [태안교육지원청] 태안행복교육지구 실무추진 협의회 개최

[뉴스스텝]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사 대표, 군청·교육지원청 관련 업무 담당자, 교원 대표들과 함께 ‘2025 제1회 태안행복교육지구 실무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태안행복교육지구 실무추진 협의회는 2024년부터 태안행복교육지구의 운영 전반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만들어진 협의회로,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태안행복교육지구 운영 계획에 대한 소개와 오는 20일 개최될 ‘2025 태안마을교육박람회(학교와 마을을 잇다)’운영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아이들과 지역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모두의 행복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민·관·학이 함께하는 협의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을연계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과 자연의 품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돌봄과 배움의 태안교육공동체 성장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목포시의회, 의회 공무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결정

[뉴스스텝] 목포시의회가 18일, 의원 및 직원 공무국외연수 여비 예산 약 1억 2천만 원 전액을 제5회 정리추경을 통해 목포시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세수 감소와 복지 기반시설 등 필수 예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목포시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재정 건전성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나선 것이다. 공무국외연수비는 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서구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복지재단에 기부

[뉴스스텝] 인천 서구는 국공립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원장 이승자)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137만 원 전액을 인천서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이승자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준비하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배영 상임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강화군,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뉴스스텝] 강화군은 매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12일에는 북부인지건강센터에서 30명이 참여했으며, 16일에는 남부인지건강센터에서 50명이 참여하여 총 80명이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