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 물품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10:25:02
  • -
  • +
  • 인쇄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 물품 전달

[뉴스스텝]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2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장애인과 독거가구에 추석맞이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명절을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지관은 선물세트와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해 가정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종학 관장은 “이번 지원으로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ESG 경영을 선도하는 수원도시공사,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수립

[뉴스스텝] 수원도시공사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위해 ‘2025년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수원시연화장은 실내 추모시설 2개소는 사전 예약제로 정상 운영한다. 다만 제례 공간은 폐쇄 되며, 승화원은 추석 당일에만 축소(2회) 운영한다.공영주차장 64개소 가운데 노외 및 노상 주차장는 무료 개방하며, 건물식 및 화물 주차장은 추석 당일에만 무료 개방한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영암에 첫 열차역 생겼다

[뉴스스텝] 영암군에 사상 처음으로 열차역이 생겨 목포와 보성을 오가는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된다. 남해안권 철도망의 핵심축인 목포–보성선이 26일 신보성역에서 개통식을 열고 정식 개통함에 따라, 학산면 ‘영암역’이, 27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목포-보성선은 보성군 신보성역에서 목포 임성리역까지 82.5㎞를 잇는 노선으로, 하루 열차는 평일 4회, 주말 5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영암역 신설로 그

수원시 팔달구, 지역경제 활력 더하는 추석맞이 물가안정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26일, 지동시장·미나리광시장·못골시장 등 지동교 일원에서 ‘2025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팔달구청장, 경제교통과장 등 공직자와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23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