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제6회 한국코드페어 대회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2 10:20:07
  • -
  • +
  • 인쇄
금상 1팀(1명), 은상 3팀(개인 2명, 1팀)
▲ 대전시교육청

[뉴스스텝]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제6회 한국코드페어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한국코드페어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SW·AI 기술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SW공모전, 해커톤, 온라인공부방’ 등 3영역으로 구분되며 올해는 ‘우리가 만드는 디지털 세상,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리 지역 학생들은 SW공모전 분야에서 초등부 금상 1명(대덕초), 은상 1팀(한밭초, 대전전민초), 중등부 은상 1명(대덕중), 고등부 은상 1명(대전외국인학교)을 수상하여 디지털 역량을 발휘하며 2025년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

대전교육정보원은 대회 참가 학생 및 SW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SW 전문가 강사를 초빙하여 코딩과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 융합 프로젝트 특별교육을 7월에 실시했으며,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 지원(작품 제작비 지원, 해당 분야 전문교사의 컨설팅 등)으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앞으로도 대전교육정보원은 단순한 기술 능력만이 아닌 동료와 협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사회 문제의 통합적 해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