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 시장, 서울만의 일상과 매력 경험할 수 있는 서울굿즈 공식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0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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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뉴스스텝]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11시 10분,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종로구 청계천로 85)를 찾아, 서울의 공식 기념품 판매점이자 서울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어 서울관광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서울마이소울샵'의 개관을 축하한다.

서울굿즈 공식 판매관인 ‘서울마이소울샵’은 기존에 운영 중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스토어와 서울정원박람회 내 임시매장(팝업스토어)에 이어 종로 서울관광플라자(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1층)에 신규로 조성됐다.

이날 먼저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서울컬처라운지’를 방문한 오 시장은 퍼스널컬러 진단부터 최신 케이(K)-뷰티 트렌드를 배울 수 있는 ‘뷰티쇼’, 한글 자개 키링 만들기 등 서울의 매력적인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현장을 참관한다.

서울컬처라운지에서는 외국인을 주 대상으로 케이팝(K-POP) 댄스, 자개만들기, 민화, 캘리그라피, 케이(K)-뷰티, 한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어, ‘서울마이소울샵(1층)’으로 이동한 오 시장은 서울마이소울샵 신규 굿즈 콜라보(협업)에 참여한 홍원표, 이사라, 아트놈 등 작가 3인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는다.

판매관 개관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외 엠지(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아티스트, 전통 문양,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 디자인 등과 협업(콜라보)한 신규 제품들도 선보인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여행의 경험을 완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마이소울샵’을 찾은 외국인들이 서울을 방문하는 재미 중 하나로 서울굿즈를 이야기하고, 귀국길까지 서울의 매력을 가져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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