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10:15:24
  • -
  • +
  • 인쇄
군민 대상 연 1회, 자격증 응시료 실비(5만원 한도 내) 지원
▲ 남해군,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시행

[뉴스스텝] 남해군은 군민의 자기개발 및 평생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2025년도에 실시한 자격증 시험 응시자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남해군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1년 이상 거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주소변동사항 포함), 통장사본, 응시확인서 또는 성적표, 응시료 결제 영수증를 준비하여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과 국가전문자격증 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이며 세부 종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과'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처는 남해 평생학습관(화전도서관) 1층 사무실이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 서류 확인 후 개인별 계좌로 신청 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남해군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2024년부터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