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고랭지채소 무사마귀병 방제 약제 지원 신청 접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7 1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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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뉴스스텝] 고랭지채소 주산지인 평창군은 무, 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확산 방지와 사전예방을 위해 방제약제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금년에도 평창군은 십자화과 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805ha 면적에 총사업비 51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 대비 50% 정도의 사업 규모로, 도비 보조금 감소와 농자재 반값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 배분이 그 원인이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십자화가 채소 재배농가와 2기작을 준비하는 농가의 추가수요에 대해 추경을 통한 사업비 520백만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1,617ha 재배면적에 사업비 1,035백만원을 최종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농자재 반값 지원사업을 통하여 약제를 지원받은 농가를 포함할 경우 결과적으로 전년보다 더 많은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지는 샘이다.

신청대상은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기반으로 십자화과 채소(무, 순무,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갓, 겨자, 유채, 케일, 콜리플라워)를 재배 중인 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작물 재배면적에 따라 지원 물량을 확정받게 된다.

신청 접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추후 신청서에 기재한 약제 품목과 수량에 대해 지원 물량이 확정되면 농가가 신청한 지역농협을 통하여 6월 말부터 약제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1차 지원에 이은 추가 신청자 중 농업경영 정보의 변동이 없는 다수의 농가는 별도의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첨부 없이 신청이 가능하도록 협의하여 읍면 사무소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농가에도 행정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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