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야문화제 준비 만전, 용주면 체육회 임시총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0:15:16
  • -
  • +
  • 인쇄
- 용주면이 만드는 청렴하고 웃음 가득한 대야문화제!
▲ 합천군 대야문화제 준비 만전, 용주면 체육회 임시총회

[뉴스스텝] 용주면은 6일 용주면 복지관 회의실에서 대야문화제 관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삼식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대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주요 행사 일정, 준비 사항, 예산 심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대야문화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 분야별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안전 관리 및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대야문화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준비를 다짐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용주면의 청렴 캠페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지역 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 청렴 실천 방안을 결의하고, 앞으로 체육 행사 등 모든 활동에서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마련했다.

김삼식 체육회장은 “대야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단합된 모습이 필요하다”며 “기관·사회단체, 체육회 관계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앞으로도 대야문화제를 비롯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청렴한 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주시, 둔황과 우호도시 협정 체결… 포스트 APEC 국제교류 첫발

[뉴스스텝]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둔황·베이징을 순방 중인 주낙영 경주시장이 18일 둔황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19일 이같이 밝혔다.경주시 대표단은 17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난징과 란저우를 거쳐 둔황에 도착했으며, 순방 첫 공식 일정으로 18일 오전 둔황시 도시계획관을 시찰한 뒤 오후에 주젠쥔 둔황시장과 협정서를 교환했다. 협정식에는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상주시 청소년해양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 14일에 상주시 청소년해양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민서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운영대표와 김언식 상주시 청소년해양교육원 원장이 참석했으며, 청소년에 대한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직무에 필요한 교육 협력 해양안전 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 교육 정보 및 인적자원 교류 공동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한다.또

보은교육지원청, '2025. 디지털교육 선진지 탐방' 실시

[뉴스스텝] 보은교육지원청은 19일, 남부3군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2025. 디지털교육 선진지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AI·디지털 기술 기반의 교육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교직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탐방단은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구글코리아 본사를 방문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와 글로벌 수준의 에듀테크 활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