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 본격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0 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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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가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에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말 노인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이미 초고령사회로진입,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중으로,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고령층이 선호하는 체육 종목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날씨와 관계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9월 2024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기금) 30억 원을 포함,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고령층의 생활체육 활동에 대한 기대를 만족시키고, 노인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체육관 조성에 나선다.

이번에 건립되는 스포츠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737㎡(829평) 규모로, 1층에는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게이트볼장, 2층에는 배드민턴장과 GX(Group Exercise)실, 사무실, 3층은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도에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신청한 상황으로, 향후 투자심사를 통과하면 사업계획 사전 검토(공공건축지원센터) 및 공공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 후 올해 하반기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업대상지 주변으로 최근 준공된 청소년센터가 있어 청소년과 노인세대 상호 간 교류가 가능하고,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 관내 노인시설과도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이번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으로어르신들의 생활체육활동 저변 확대를 통해 평균수명에 증가에 따른 백세시대 건강한 노후생활을 대비하고, 스포츠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보편적 체육복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지난해 복합형 체육‧문화시설인 해오름스포츠센터가 개장되면서 남·북부에 걸친 균형있는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고, 앞으로 백세건강스포츠센터까지 건립되면 고령층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건강 및 체력 증진 도모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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