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조치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9 10:10:34
  • -
  • +
  • 인쇄
어미돼지 도축장 출하를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 21두 중 3두 양성
▲ 철원군 방역대(10km) 양돈농장 방역대(10km) 지도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군 갈말읍 소재 양돈농장에서 어미돼지 도축장 출하를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 과정에서 21두 검사 중 3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발생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어미돼지에서 발생 위험이 높음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선제적인 출하 전 방역 강화 추진에 따라 실시된 정밀검사에서 검출된 것이며, 동물위생시험소의 시료 채취를 위한 임상검사에서도 식욕부진 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었을 만큼 조기에 발견했다.

이에 따라, 발생농장에 도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소독과 역학조사 및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을 안전하고 빠르게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를 설정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이동제한 및 집중소독,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라 야생멧돼지 발생 주변이 오염되어 있다고 보고, 오염원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추가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구군청 테니스팀 김근준, 국제대회 복식 우승 쾌거

[뉴스스텝]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김근준(01년생)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기량을 입증했다.김근준 선수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튀니지에서 열린 ‘M15 모나스티르 국제테니스투어대회(1차)’에 출전해, 복식 경기에서 부천시청 소속의 조성우 선수와 팀을 이뤄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양구군은 직장운동경기부를 통해 지역 출신 및 유망 선수를 발굴·육성하며, 스

강진 첫 ‘홍매화’ 개화에 강진청자축제 기대감 증폭

[뉴스스텝] 강진군은 지난 2일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홍매화가 강진 청자축제 준비 시작을 알리며 첫 번째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3일 밝혔다.매화는 봄을 알리는 대표 꽃으로,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내 봄의 따스함을 알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진군은 2025년 연초까지 단지 내 홍매화 200주를 심어 관리했고 같은 해 하반기에 수양홍매화 30주를 추가로 심고 홍매화

람사르습지도시 고창군, 제1차 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람사르습지도시 고창군이 지난달 30일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지역관리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 유관기관, 전문가, 지역활동가, 지역주민 등 20명으로 구성된 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고창군의 습지 보전·관리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람사르습지도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습지도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곡람사르습지 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