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관외 고교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장학금 지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8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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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관외고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대상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재)동해시민장학재단에서 올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장학금을 신청하지 않은 2023년 관외 고등학교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1인당 6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고교 졸업자 중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동해시에 거주지를 등록하고 있는 시민으로 관외 고교에 진학하여 졸업한 경우 동해시 연고자임에도 장학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올해부터 시행한 보편적 장학사업에 의하여 동해시 소재 고교 졸업생이 아닌 동해시 연고자를 비롯해 2022년 검정고시 합격자 중 2004년생과 이후 출생자의 경우 2023년 고교 졸업자들과 동일한 연도의 학적을 보유한 것으로 보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하반기 장학금 신청 대상은 올 초 동해시 소재 고등학교가 아닌 관외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2022년 고교 3학년)하거나 2022년 및 2023년 내에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2023년 상반기 중 장학금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으로, 2년 이상 동해시에 거주한 동해시민 본인 또는 동해시민의 자녀이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은 내달 21일(월)부터 동해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장학금 지급 대상자인 학생 본인의 명의로 개설된 핸드폰 인증을 통해 직접 장학금을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의 선발공고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올해 상반기까지 동해시 소재 고교를 졸업한 학생 801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4억 8천 6십만 원을 관외고교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20명을 대상으로 1천 2백만 원 등 현재까지 총 821명에게 4억 9천 2백 6십만 원을 지급했다.

심규언 장학재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보편적 장학 혜택 확대를 위해 기존의 장학생 선발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라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장학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성장하여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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