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열린어린이집 모집 공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2 10:05:49
  • -
  • +
  • 인쇄
▲ 울산 남구청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4년 남구 열린 어린이집’ 6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및 어린이집 운영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자체 선정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올해 선정할 60개소 중 10개소는 신규로 50개소는 기존에 선정된 열린어린이집 중에서 재선정한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되며, 보조교사와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보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서 및 접수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 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청소년수련관 유지보수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 유지보수 관련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노후화된 청소년수련관의 안전성 확보와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리모델링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나주시 관계 공무원, 설계용역

천안도시공사,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

[뉴스스텝] 천안도시공사는 23일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와 공단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약 1,2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 기부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천안시와 서산시의 수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공사와 공단은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달성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 개최

[뉴스스텝]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 달성군보건소, 관내 재가노인돌봄센터 등 주요 서비스 제공기관과 군청 및 읍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논의하고, 각 기관이 제공할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나누었다. 각 기관은 이 계획에 따라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통합지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