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근중학교 내 학교숲 조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4 10:10:15
  • -
  • +
  • 인쇄
▲ 횡성군, 공근중학교 내 학교숲 조성

[뉴스스텝] 횡성군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생태적 감수성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학교숲을 공근중학교에 조성완료 했다.

군은 총 사업비 87백만원을 투입하여 공근중학교 정문 우측 잔여 부지 약1,200㎡ 규모에 지난 4월 학교와 협약체결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5월초 착공했으며, 수목 식재시기 등을 감안하여 10월 초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부지 내 경관을 저해하는 시설물과 기존 수목을 정비하고 느티나무, 복자기, 산수유 등 교목 62주와 철쭉, 조팝, 회양목 등 관목 1,580주, 맥문동, 배초향, 무늬둥굴레 등 초화류 1,080주를 식재하여 자연미 넘치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곡선형 스텐드는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학생들의 휴게공간 및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형태로 설치되어 활용성을 높이고, 이동 동선에 판석포장 및 디딤돌 포장을 통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수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입간판과 안내표찰을 설치하여 자연체험학습과 다양한 수종관찰에 도움이 되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공근중학교 학교숲이 학생들에게 생태적 감수성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여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2007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숲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작년까지 관내 초·중·고 14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핵심 특례 관철 총력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패, 실질적 특례에 달렸다, 강기정 시장 “통합은 생존문제” 정부에 결단 촉구

[뉴스스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특별자치시·도 4곳, "5극만으론 균형발전 불가"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