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동 주민대표단, 한강하저터널 현장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09:10:18
  • -
  • +
  • 인쇄
“교하의 새 시대,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청신호 될 것”
▲ 파주시 교하동 주민대표단, 한강하저터널 현장 방문

[뉴스스텝]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26일, 교하동 관내 주요 단체장 및 통장단과 함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의 핵심인 ‘한강하저터널’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교하동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권예자 교하동장을 비롯해 교하동 발전협의회장, 통장협의회장 및 통장단, 주요 단체장, 신교하농협 조합장 등 주민대표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교하동의 주요 현안이자 대형 국책 사업인 한강하저터널 공사 진행 과정을 주민 대표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강하저터널이 여는 교하의 새 시대와 지역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터널 공사 진행 현황과 최첨단 굴착 공법, 안전 관리 시설 및 관련 대책,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실제 지하터널 구간으로 이동해 주요 시공 구간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파주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준비와도 맞물려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는 최근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도 후보지로 선정된 교하동 일원을 중심으로 한 정부 지정 대응 전략 마련에 들어갔다.

한강하저터널은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대규모 사업이자 경제자유구역 지정과도 맞물려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대표단은 한강 밑을 관통하는 고난도 공사를 수행 중인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선범 교하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의 2026년 첫 공식 일정을 지역의 주요 사업인 한강하저터널 현장에서 열었다”라며 “적기에 완공되어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교하동 지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교하동장은 “이번 방문은 주민들이 직접 교하의 도약과 미래를 확인한 시간”이라며, “향후 파주의 경제 지도가 바뀔 수 있는 미래 성장 거점 핵심지역 교하동에서 주민과 행정, 현장 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항, 57년 만에 첫 정기 국제 화물선 취항 기념 지역 해양물류산업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뉴스스텝]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장예선)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진희종)은 (사)제주항발전협의회(회장 최무현)와 협력하여 지난 23일 오후 5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글로벌 해양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포럼’을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주항이 1968년 무역항 지정 이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정기 국제 화물선이 운영되는 것을 계기로 3개 기관에서 상호 협의하여 제주

함평군, 새해맞이 치매예방·마음건강 캠페인 펼쳐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은 27일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마음 건강을 위한 ‘치매예방·마음건강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26-28일 함평군문화체육센터)과 함평천지전통시장(장날, 매월 2·7일), 마을

전북교육청 도내 교직원, 국립군산대 대학원 진학시 장학금 혜택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면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전북교육청은 27일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과 ‘대학원 진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직원의 전문성 개발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6월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와 ‘교육협력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