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삼척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3 09:20:13
  • -
  • +
  • 인쇄
신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수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는 10월 13일(목) 15시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삼척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새로 위촉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이 전수되며 평생교육 주요업무 추진 상황, 제13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3회 책축제 개최 보고, 평생교육사업 자문 및 기타 발전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시는 2006년 강원도 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기관․단체 네트워크를 통하여 평생학습 추진 상황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12명(당연직 2명,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척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금연구역 합동 점검으로 간접흡연 피해 최소화

[뉴스스텝]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법정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흡연 행위 근절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주·야간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오는 12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보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8개 조의 합동 점검반이 주·야간으로 주요 금연 구역에 대한 순회 점검으로 실시된다.주요 점검 대상은 공공청사, 의료기관, 유치원, 어린이집,

진안군치매안심센터, 치유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13일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백운면 치매 환자 및 인지 저하자 20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자원 연계 치유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치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악화 예방, 사회적 교류 증진, 인지 자극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됐다.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 및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원예 활동 등 인지 자극을

충남도, 5개 대학 밀집 천안 안서동 대학로 ‘새단장’

[뉴스스텝] 민선 8기 힘쎈충남 공약 사업인 ‘안서동 대학로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충남 천안시 안서동 대학로가 청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도시 공간으로 새단장한다.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 정비 사업’ 공모에 천안 안서동 대학로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