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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관광문화재단 ‘가가호호’ 추가 지원금 2천만원 확보 |
[뉴스스텝]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생활밀착형 가족 문화예술프로그램 ‘가가호호(家加好好)’사업에 대한 추가 교부금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재단은 기존 6천만원 사업비에 추가 지원금 2천만원이 더해져 총 8천만원의 국비로 206년 2월까지 가족대상 홍보형 기획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그동안 추진된 ‘가가호호(家加好好)’ 사업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됐으나 이번 추가 사업비 확보로 군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홍보형 기획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진행될 홍보형 기획사업은 △가족 대상 전시·체험 견학 △읍면 문화행사 ‘가가호호’ 홍보형 부스 운영 △바래길 생태체험등 가가호호(家加好好)’ 사업 등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추가 교부금 확보로 인해 더 많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역민이 예술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후 세부일정은 (재)남해관광문화재단 공식 누리집과 SNS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관련문의는 바래길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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