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재가 의료급여 사업’장기 입원 퇴원자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09:15:14
  • -
  • +
  • 인쇄
▲ 남해군 보건소

[뉴스스텝] 남해군은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외래 통원 치료가 가능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31일 이상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대상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남해군은 보건소, 화방재가복지센터, 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 돌봄,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냉·난방 및 생활용품 등 비의료적 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남해군에서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해 문 교체, 마루 바닥 공사, 세탁기 교체 등 오래된 집 내부 환경개선을 해주어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훨씬 편해졌다.”고 밝혔다.

류욱환 복지정책과장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에게 병원이 아닌 거주지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불필요한 장기 입원에 따른 의료급여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용노동부,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방 기업·청년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뉴스스텝]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채용 여력 확대와 청년의 취업·근속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1월 26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청년의 지방 이탈 등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비수도권 우대 원칙을 시범 도입했다.기존 Ⅰ·Ⅱ유형을 2026년에는 수도권·비수도권 유형으로 개편하고, 비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6개월 이상 근속 시

법제처, 헌법 강의 및 강의안 대국민 공개 '민주주의의 뿌리, 헌법을 일상에서 만나다'

[뉴스스텝] 법제처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헌법 가치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돕기 위해, 그동안 공직자를 대상으로 활용했던 ‘헌법과 법제’ 동영상 강의와 ‘헌법의 이해’ 강의안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한다. 최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헌법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헌법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 공적 규범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공개는 이러한 시대

산업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산업 공급망의 탄소 경쟁력을 높인다

[뉴스스텝] 산업통상부는 기존의 개별 기업 대상 탄소 감축 지원사업을 벗어나, 산업 공급망으로 연결된 대-중견-중소기업의 탄소를 함께 감축하는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2026년 신규 105억원)을 본격 추진한다.최근 글로벌 탄소 규제가 제품별 탄소발자국 등 공급망 전반으로 강화되는 만큼 최종재 생산업체 외에도 공급망으로 연결된 소재·부품 생산 협력업체의 탄소 감축까지도 요구되는 상황이다.‘산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