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주요 피서지 방문해 현장 근무자 격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3 09:15:16
  • -
  • +
  • 인쇄
3일간 여름철 주요 관광지 및 유관기관, 단체 등 52개소 방문
▲ 피서지 근무자 격려 사진

[뉴스스텝] 김동일 보령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 격려에 나섰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총 52개소를 방문한다.

첫날인 22일, 독산해변을 시작으로 무창포해수욕장과 용두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근무 중인 직원들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원산도해수욕장을 찾아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보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23일에는‘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며, 24일에는 무궁화수목원, 석탄박물관, 성주산자연휴양림, 심원동, 먹방계곡, 냉풍욕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김동일 시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지인과의 휴가를 포기하고 근무에 매진하는 직원들과 현장 근무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어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52개소에 시 공무원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 아르바이트생 등 일평균 560여 명의 공공 및 민간 인력을 투입하여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구청년센터, ‘청년 강사 재부팅 데이(DAY), 힐링 온(O

[뉴스스텝] 울산 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는 11월 19일 오후 3시 청년노동자공유주택 1층 청년 공유공간 ‘청뜨락’에서 ‘청년 강사 재부팅 DAY, 힐링 ON’이라는 타이틀로 청년 강사 네트워킹 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구청년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해 온 청년 강사들이 참여하여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먼저 ‘차부엌’ 이나경 대표와 함께 차담회 형식으로 청년 강사의 고충을 들어보는 시간이

거제시보건소, 청소년 흡연예방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거제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합동점검 기간 중인 18일 오후 5시경 고현터미널과 엠파크 거리 등 고현동 일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1시간 동안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호기심 흡연을 예방하고, 또래 집단내 비흡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하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협력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사회서비스 사업 창업의 이해’특강 개최

[뉴스스텝]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주민 및 창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사업 창업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20여 명이 참여해 사회 서비스 분야의 최신 흐름과 국가가 주도하는 다양한 바우처 사업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고령화·맞벌이 확대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라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