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현장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1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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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점검

[뉴스스텝]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머드엑스포광장에서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장진원 부시장, 한명석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이용열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총 11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행사장 전반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상태와 행사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5월 3일 오전 10시, 폐막식은 5월 5일 오후 5시에 머드엑스포광장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튜닝카, 레이스카, 브랜드카, 바이크, 캠핑카 등 다양한 차량 전시와 함께 짐카나, 드리프트, 스턴트바이크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7개국에서 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행사로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차량동승체험, 어린이날 특별 체험, 캐릭터 코스프레, 레이싱카 퍼포먼스, 선수 피트 오픈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터스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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