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로서의 울산 매력 알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4 09:05:06
  • -
  • +
  • 인쇄
울산시, 관광전문기자단 사전 답사 여행 실시
▲ 울산시청

[뉴스스텝] 울산시는 11월 14일과 15일일 이틀간 관광전문기자단 20명을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 숙박, 쇼핑 등을 체험하며 느낀 울산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단은 ▲십리대숲 은하수길 ▲옹기마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슬도 및 대왕암공원 ▲자수정 동굴나라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또한 14일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예술과 인공지능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울산의 문화예술적 매력도 취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전문기자단이 울산만의 멋과 맛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며, “울산의 산업, 생태, 역사, 문화적 특색을 알리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관광업 종사자,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영향력이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한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울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안전부, 재난문자, 정보는 늘리고 중복발송 줄인다

[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재난문자가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길이를 확대하고, 중복·과다 송출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방식을 단계적으로 개선한다. 157자로 더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지금까지 재난문자는 90자 이내로 제한되어 간단한 수준의 안내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길이를 최대 157자까지 확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상황에 맞는 재난정보를 국민께 전달한다. 157자 확대는 10월 31일부터

새만금청,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 참가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에서 개최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5)’에 참가한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새만금개발청은 ‘REal 대한민국, RE100 새만금’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새만금의 핵심 인프라, 인센티브

국토교통부,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전국 확대 본격 논의 … 9개 시·도와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국토교통부는 전국 9개 시ㆍ도와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월 30일 오후 국토연구원에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공시제도 개선방안(’23.10)'의 후속조치 중 하나인 ‘시ㆍ도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를 제도화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그간 국토교통부는 정책연구용역 등을 통해 시ㆍ도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운영매뉴얼(안)을 마련(’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