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무한천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5월 2일 재개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0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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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보호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
▲ 무한천 파크골프장 전경

[뉴스스텝] 예산군은 지난 2월부터 훼손된 잔디 보강을 위해 휴장에 들어갔던 무한천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골프장을 오는 5월 2일 재개장한다.

군은 지난 2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휴장기간 동안 구장 내 수해 피해 시설물 보수 정비, 관리동 신설, 배토작업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 양질의 잔디구장을 조성했으며, 중장년 및 노인 군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연중 개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잔디보호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무한천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골프장을 휴장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공인 인증을 받은 무한천체육공원(36홀), 내포수암체육공원(9홀), 무한천생활체육공원(9홀) 등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며, 현재 추진중인 무한천체육공원(18홀) 및 삽교천체육공원(18홀) 파크골프장이 완공되면 총 90홀로 명실상부한 파크골프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한천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골프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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