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살예방정책토론회·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7 09:15:21
  • -
  • +
  • 인쇄
▲ 원주시 자살예방정책토론회·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뉴스스텝] 원주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월 15일 원주시 자살예방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변화에 맞는 자살예방 사업의 전략을 모색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9월 29일에 진행한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도 성료됐다.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7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자살예방 실무자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이론을 넘어 생명 존중 인식에 대해 환기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화순군미생물실증지원센터-국립목포대학교, 전남 바이오 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스텝] 전남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0일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송하철)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전문 역량을 연계하여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인력양성 체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라남도 RISE

연천군, 2025년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 점검

[뉴스스텝] 연천군은 지난 10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 28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매연저감장치(DPF)란 자동차 배기가스를 필터에 통과시켜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장치로, 장치 부착 후 성능 유지를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중요하다.이에 연천군은 차량 소유주에게 배출가스 저감장치에 대한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감장치의 성능 유지를 지원하기 위

함양군, 2024년도 교통안전지수 개선율 ‘전국 군지역 1위’

[뉴스스텝] 함양군이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개선율 부문 전국 군지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를 기초로, 인구와 도로 연장을 고려하여 지자체별 교통안전도를 평가한 지수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 환경 등 6개 영역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