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투자기업 현장지원 책임관 양성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09:00:14
  • -
  • +
  • 인쇄
24일 구군 인허가 공무원 대상, 투자기업 지원 사례 공유
▲ 울산시청

[뉴스스텝] 울산시는 24일 오전 9시 롯데호텔 울산 3층 샤롯데룸에서 현장 중심 인허가 지원 사례 공유와 기업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투자기업 현장지원 책임관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6월 개최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진행하는 하반기 교육이다. 울산시가 선도하고 있는 투자기업 현장지원 체계를 구군으로 확산시키고, 구군 인허가 담당자의 기업 친화적 사고 전환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울산시와 구군 인허가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에는 송연주 기업현장지원과장이 울산시 기업현장지원 체계 및 주요 성과에 대한 설명에 나선다.

이어 현장 지원 경험이 풍부한 기업현장지원과 담당 팀장·주무관이 2년 여간 축적한 현장 중심 인허가 지원 및 규제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시간(세션)에서는 에쓰-오일(S-OIL) 대외업무팀 오경환 부장이 기업 입장에서 인허가 지원 사례와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실제적으로 기업이 느끼는 기업현장지원 효과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참가자들은 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을 견학하며 현장 중심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기업 입장에서 현장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전환과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지원 역량 강화라는 교육의 핵심 목표를 체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의 기업현장지원 체계만으로는 투자기업 지원체계 확산에 한계가 있다”라며 “투자기업 현장지원 책임관 양성 아카데미를 통해 구군의 투자기업 현장지원 책임관을 양성해 기업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 지역과 차별화된 기업투자 인허가 및 규제개선 지원을 제공해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하반기 교육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상반기 투자기업 현장지원 책임관 양성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60여 명의 구군 인허가 직원이 참여한 바 있다.

당시 교육은 사례 및 실무 중심 교육과정과 현대자동차 현장 견학 등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이끌어내며, 구군 현장지원 체계 강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울산시는 지난 2022년 9월 현대차 지원 전담팀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기업현장지원 전담 조직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이 조직은 기업의 대규모 투자사업에 전담 공무원을 파견해 신규투자사업 자문(컨설팅), 애로사항 지원 및 각종 인허가 신속처리 등 1:1 현장지원으로 투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대규모 투자사업 외에도 울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중소 기업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지원 책임관을 확대 운영해 인허가 및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 2만여 마리 긴급 살처분 완료

[뉴스스텝] 강릉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동면 임곡리의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0,150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19일 18시경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철저한 소독으로 전염병의 전파 차단을 위하여 별도로 살처분 이후의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잔존물 처리와 소독 및 방역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살처분에 참여했던 종사자에 대해서는 농장 출입구에서 오염원을 제거하

“경산소방서 자인여성의용소방대,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최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경산소방서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선발에서 소속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26년 1월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2025년 1월~12월)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재난 현장 대응 능력 조직 활성화 및 운영관리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도 교육․훈련 참여도 등 2개 분야 5개 항목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자인여성의용소방대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를 위해 수립된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책임”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9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회의를 열고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력과 용수,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