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보은군 여름철 물놀이장 큰 인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0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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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풀부터 워터슬라이드까지! 전 연령이 즐기는 체험형 물놀이장 인기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보은군 여름철 물놀이장 큰 인기

[뉴스스텝] 보은군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 대비한 무료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하며 어린이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보은읍 뱃들공원 내 물놀이장은 지난 18일 개장 이후 많은 아이들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체험형 물놀이 시설과 그늘 쉼터, 안전요원 등 다양한 요소가 잘 갖춰져 있어 여름철 지역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깨끗한 수질 유지, 안전 요원 상시 배치, 놀이기구 철저 점검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뱃들공원 물놀이장은 조립식 풀장을 어린이·청소년용으로 구분하고, 유수풀, 중형 워터슬라이드, 워터버켓, 페달보트, 워터롤, 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추가해 물놀이의 재미를 높였으며 에어풀, 워터팡팡, 징검다리 슬라이드 등 유아 전용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청소년까지 전 연령대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장에는 안전요원 14명이 상시 배치되고, 주말에는 주차요원 2명이 추가 배치돼 더욱 안전하고 질서 있는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보은군 대추고을소식 밴드’에서 실시간으로 안내된다.

군은 면 지역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버스를 운행 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 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민원팀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뱃들공원 물놀이장 인근에는‘피서지문고’도 함께 운영 중이다. 새마을회가 운영하는 피서지문고는 소설, 교양, 아동도서 등 700여 권이 비치된 작은 여름 도서관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운영 기간은 8월 24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된다.

아울러 오는 27일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이곳은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 10일까지 무료 운영되며, 하루 3회차(10:00~12:00 / 13:00~15:00 / 15:00~17:00)로 나눠 선착순 입장(회차당 30명)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주말은 무더위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 보은 어린이 물놀이장에 오셔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책도 읽으며 여름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며 “보은의 물놀이장이 가족 모두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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