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복지관,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6 08:20:28
  • -
  • +
  • 인쇄
▲ 단양노인복지관,‘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뉴스스텝] 단양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국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사회복지관의 운영 실태를 3년마다 평가하고 있으며, 전국 복지관을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조직 운영과 재정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익 보호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서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단양노인복지관은 모든 영역에서‘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충청북도 내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은하 관장은“이번 성과는 단양군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단양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