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0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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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 확대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괴산 빨간맛페스티벌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단체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괴산군을 포함한 단체관광 상품 운영 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며 지원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지원 내용은 당일형, 숙박형, 열차관광형 등 관광 형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당일 단체관광의 경우 15명 이상이 괴산을 방문해 음식점 1식 이상을 이용하고 주요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면 1인당 1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숙박형 단체관광은 15명 이상이 관내 숙소에서 1박하고 음식점 2식 이상 주요 관광지 3곳 이상을 방문할 경우 1인당 2만 원이 지원된다.

괴산의 대표 3대 축제인 빨간맛페스티벌, 고추축제, 김장축제 기간에 축제 참여도 관광지 방문 실적으로 인정된다.

열차관광의 경우에는 당일 기준 20명 이상 30명 미만일 때는 대당 45만 원, 30명 이상일 경우 대당 6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관내 음식점 이용 시 1인당 1만 원 이상을 사용해야 하며 동일 여행상품에 대해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원영성 문화관광과장은 “해당 사업은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숙박·음식·관광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 유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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