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교회,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부활절 맞이 후원금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9 08:10:35
  • -
  • +
  • 인쇄
▲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

[뉴스스텝] 대한예수교장로회 양무리교회가 8일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부활절을 맞아 신도들과 함께 모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키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희원 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밀양시, 청년 축산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10일 치유농업시범포 교육장에서 지역 청년 축산인 14명과 함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열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한우, 젖소, 돼지, 닭 등 다양한 축산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축산인 육성과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축산과에서는 시의 축산업

전남도-신협 이사장단, 서민·소상공인 금융 지원 모색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10일 도청에서 김영록 지사와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39개 지역 신협 이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보조금 시스템 등 도정시책 설명회’를 열어 서민·소상공인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설명회에선 지역경제 발전과 협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하고, 신협이 추진 중인 지방보조금(보탬e) 시스템 구축 현황을 공유하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신협 등 상호금융은 그동안 지방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 예결위 심사서 1개 업체 제안에 60억 태운 경기도정 묻지마 식 예산 강력 질타

[뉴스스텝] 전석훈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10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특정 업체가 제안한 AI 기반 의료 사업에 6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편성된 점과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장의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강력히 질타하며, 즉각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전석훈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경기도가 추진하려는 AI 기반 건강검진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