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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동아리 발표회 탕정중 공연 모습 |
[뉴스스텝]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0일 센터 스마트홀에서 관내 9개 학교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중점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과 문화예술적 성취감을 위해 추진된 ‘아산시 중점학교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한들물빛초 등 7개 초등학교와 탕정중(라온누리), 한올고(마칭밴드) 등이 참여했다.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밴드 △댄스 △합창 △관악 △뮤지컬 △사물놀이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 현장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으며, 공연마다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배운 자발적 참여와 협업의 가치를 대중 앞에 증명해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학교 안에서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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