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도봉1동은 ㈜서울소방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안골경로당에 생필품세트 등을 전달했다

[뉴스스텝] 도봉구 도봉1동은 2월 5일 ㈜서울소방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등유 1,000L, 생필품세트, 과일상자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소방에서 추진했다.

㈜서울소방은 안골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과일상자 3박스를, 지역 내 기름보일러 사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등유 및 설 명절 선물을 각 가정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아울러 가정 방문 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해 설명하고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해 주었으며, 화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는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손주성 ㈜서울소방 대표이사는 “나눔문화의 실천은 회사의 본질인 공공의 선을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배국현 도봉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서울소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물품을 전달받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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