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강릉시, 적극행정이 늘 함께합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6 08:15:11
  • -
  • +
  • 인쇄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적극행정 사전심사단에서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최종 심의를 거쳐 '2022년 강릉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대상으로 하여 1차·2차 심사를 거쳐 5건 이내로 선정된다.

최우수에 복지정책과 보행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웨어러블로봇 실증사업, 우수에 회계과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편입 공유재산 무상귀속 등 적극 검토, 장려에 산림과 산불피해지 벌채허가 민원 행정지원, 녹지과 수목원 시민 체험·나눔 프로그램 발굴 및 기획·운영, 여성청소년가족과 강릉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이 각각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연 2회 운영하며, 시민들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한 공무원과 우수사례를 시청 홈페이지 적극행정 추천하기 코너(시민참여-적극행정-적극행정 추천하기)를 통하여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선정된 5건의 담당 공무원들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로 승진가점을 차등 부여할 예정이다.

강근선 예산정책과장은 “애쓴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열정과 애정을 갖고 일할 때 시민이 행복한 강릉시가 된다며 활력넘치는 시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