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 발라드ㆍR&B 황제와 디바가 펼치는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1 0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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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뉴스스텝]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7월 5일 그랜드시즌 프로그램으로 발라드ㆍR&B 황제와 디바가 펼치는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KCM과 시원한 가창력을 가진 임정희가 무대의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가수 KCM은 애절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짙은 여운을 선사하여 관중을 사로잡으며, ‘흑백사진’,‘은영이에게’,‘smile again’,‘태양의 눈물’,‘우리도 남들처럼’ 등의 명곡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발라드의 황제다.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기념 앨범 ‘우리들(us)’을 발매해 KCM표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 임정희는 대한민국 R&B를 대표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로 관객들과 마주한다. 최근 '복면가왕' 6연승으로 다시 한번 그녀의 진가를 발휘했으며, 독보적인 음색,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려 이번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고음과 풍부한 소울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KCM과 임정희는 유명한 대표곡을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며, 단순히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을 넘어 영혼을 울리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공연은 오직 당진문예의전당에서만 볼 수 있으며, 지친 여름날, 하루를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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