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찾아가는 직업상담소 상담 모습 |
[뉴스스텝] 도봉구가 5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 관내 14개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간‧거리상의 불편과 정보부족 등으로 도봉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각종 일자리정보 및 구직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일자, 장소 등 세부 일정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원하는 일자, 운영 동에 현장방문하면 된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2023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에 필요한 구직등록필증 신청서류를 상담일에 일괄 접수하고 이후 발급된 구직등록필증을 각 동 주민센터로 송부해 구직등록필증 신청 및 발급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라며 “도봉구 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구민들의 구직을 돕는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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