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보육원,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6 08: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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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희망의 날개를 펴다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보육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체계적인 양육시스템을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아동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한 아동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립을 이루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동양육시설인 강릉보육원 보호아동 중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직공무원 9급 공채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아동이 있다.

2017년 3월 강릉보육원에 입소하여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이후 끈기 있는 임용시험 준비로 공무원 시험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타 아동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또한, 18세 이상 보호아동 중 2명도 강릉오성학교에 다니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격증 취득 이후 학교·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프렌차이즈 카페에 취업하여 현재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최근 취업 유망직종이라 할 수 있는 드론에 관심이 있는 보호아동은 관련 대학 드론융합과에 다니며 드론 관련 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나아가 드론 지도조종자(드론교관)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강릉보육원은 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하여 보호기간 중 다양한 민간 지원단체와 연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호종료 후에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시에서도 보호종료 후 5년간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통한 아동양육상황점검 사후관리는 물론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자립을 위한 자립수당 및 자립정착금 지원 등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일정기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아이들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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